원시적인 자연림속의 웰빙 골프!!

히든밸리 여자오픈

홈 > 정보마당 > 히든밸리 여자오픈

국내 최정상급 18홀 명문 대중골프장 히든밸리에서 "2011 SBS 히든밸리 여자오픈" 제2회 대회가 개최되었다. 2011년 7월 29일에서 8월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 2년차 변현민(21,플레이보이골프)이 생애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변현민은 히든밸리GC(파72ㆍ652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BS투어 히든밸리오픈(총상금 4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여고생 김보아(16ㆍ보영여고)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변현민은 이날 마지막에 강한 집중력을 발휘, 연장 승부에서 활짝 웃었다.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게 8언더파 208타를 친 변현민은 동타를 기록한 김보아와 연장 승부를 벌였다. 승부가 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변현민은 연장 첫 홀에서 바로 버디를 기록해 우승을 확정, 상금 8000만원을 챙겼다.
변현민은 "개인적으로 히든밸리 코스를 좋아하고 오늘 컨드션이 좋아서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상반기에는 우승을 꼭 해야 한다는 마음이 컸는데 여유롭게 치라는 주변 분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편하게 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9타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치른 US오픈 우승자 유소연(21ㆍ한화)은 4언더파 212타 공동 8위로 경기를 마쳤다.

(주)아름다은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소토골길 61 / TEL. 043-539-7900 / FAX. 043-539-7903 사업자등록번호 : 301-81-72987 / 통신판매등록번호 : 제 2009-23호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c) arumdaeun Co., Ltd . All rights reserved